알티베이스, DBMS 시장점유율 10% 벽 뚫겠다!
http://www.zdnet.co.kr/news/enterprise/dbms/0,39031095,39162101,00.htm
-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센터와 한국IDC, KRG 등 시장조사 기관에 따르면, 국내 DBMS 시장은 약 1,500억원 규모로 이 중 알티베이스 6% 가량의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오라클(64%), MS(24%), IBM(19%)를 뒤쫓고 있다.
알티베이스는 이번 신제품 출시와 함께 범용 DBMS 기업으로의 이미지 전환을 계획하고 있다. 대용량 DB 처리가 가능한 제품이 출시됐으며, 현재 타 DBMS와의 연동이 가능한 솔루션 '애니웨어(Anyware)'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단, 'DBMS하면 오라클' 혹은 '중소형에서 시장을 확대해 가는 MS SQL', '공짜 DBMS MySQL' 등 이미 범용 시장에서 자신의 위치를 굳힌 시장의 인식을 어떻게 타파해 가느냐가 성공의 관건이 될 것이다. 여전히 알티베이스는 '국산 MMDBMS의 강자'라는 인식이 떠나질 않는다. -
10%, 희망적인 점유율인듯 싶습니다.. 기사 내용에도 있지만, 여전히 오라클/MSSQL 의 시장구도는 잘 무너지지 않고 있습니다.
잘 알려진, 잘 나가는 기업 대부분은 오라클이 이미 자리를 꽤차고 있는 상태에서 그 뒤를 중소규모 시장을 점유하고 있는 Microsoft 가 맹추격을 하고 있지만, 그 점유율은 쉽게 변하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 많큼 어렵다는 얘기겠죠?..^^
알티베이스가 아니더라도, 이미 꽤 알려진 티맥스도 있기에 쉽지 않을것이라 보입니다. 가장 먼저 오픈소스인 MySQL 부터 넘어야 가능하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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