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조사 기관인 IDC 자료를 보면, 데이터 베이스 시장은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물론 인터넷에서 떠도는 정보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그 데이터를 모두 저장해야 하니깐 당연한거겠죠.^^
보고서다운로드:
http://www.microsoft.com/downloads/details.aspx?FamilyID=c6920f99-8a64-4049-
9798-f5b33ebbff72&DisplayLang=en
IDC 자료는,. 단위 제품 갯수가 아닌 매출 기준입니다. 정확한 개별 라이센스 판매 갯수를 알려면 해당 벤더에서 통계자료를 제공해 줘야 하는데 눈치보기가 있어서 자신들에게 유리한 경우가 아니면 잘 안하죠...
데이터베이스 제품별로는 역시 Oracle 인것 같습니다.
메이져 벤더인 Oralce, IBM, Microsoft 등은 작년에는 10% 이상 성장을 하는것 같고,. 3개사가 시장을 거의 점유하고 있고 그중에 Oracle 인것 같습니다. 요건 제품 가격도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해당 데이터 베이스를 운영하기 위한 기반 운영체제로는 Windows 가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 뒤로 Unix 기반인데,. Unix 기반에서는 Oralce 이 대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앞서 얘기한 바와 같이, 이와 같은 보고서의 기준은 매출액 입니다.
그런데, 일부에서 오해하는 부분이 있는것 같습니다. 비싸서 당연이 시장 점유율이 높은게 아니냐?... Linux 등은 무료라서 통계에 거의 포함이 되지 않는다. 별 의미 없는 통계다 라는....
실제 시장에서는 위와 같은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하는 있어서 운영체제도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본질은 데이터 베이스의 성능 및 안정성 이겠지요.
중요한 점은, 데이터 베이스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필요한 비용에서 운영체제가 차지하는 비용이 작다는 것입니다. 전체 비용중에 하드웨어 및 데이터 베이스 제품 자체의 가격, 그리고 유지보수 비용등입니다.
개인적으로 볼때,. 매출액에서 하드웨어 40% DB제품 40% 운영체제 및 유지보수 20% 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잘못 알고 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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